scr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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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모메 식당scrap 2013. 3. 18. 01:14
볼때마다 옆집살던 아줌마랑 닮은거같은 주인공과,소소한 이야기들때문에 마치 나에겐 아는사람의 이야기같은 영화.오니기리에서 시작했지만 통일되지 않은 언뜻언뜻 생각나는 음식으로 구성된 메뉴로점점 손님이 늘어나는 식당을 보며 언젠가는 나도 '내 공간'에서 마음맞는 사람들과 함께 딱 이것을 위한 목적을 위해 공간을 꾸리는 것보단,이것저것 해보며 내인생에 즐거운 경험 한 구석이 될 곳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, 아직은 준비된 건 하나도 없지만,지금부터 차차 준비해서 올해가기전까지는 내가 생각했던 공간을 마련하는걸 목표로 세웠다 ㅋㅋ 나에게는 정말 큰 일이 될거같은데,과연 어떻게 일이 풀릴지..잘풀리건, 안풀리건 준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 겪는것도 어차피 인생공부하는거라고 생각해서일단은, 시작이 반이랬으니까내스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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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ks to readscrap 2013. 3. 16. 11:55
via:daily infographic Who am I? - Philosophy or Psycology - Sophie's World - Lif Of Pi - Existentialism - Kurt Vonnegut 'Slaughter house5 - Aldous Huxley 'Brave New World'-.....로 작년부터 정해진 주제 없이 시작된 세션이 이렇게 진행이 되어간다 ㅎㅎ 커트보네거트의 제5도살장을 한달만에 다 읽고 브레이브뉴월드 읽는데 아 어렵다!! 그림엔 이번 여름에 읽어야 할 책이라 되어 있는데,내가 읽었던 & 읽어야 할 책들이 있길래 참고가 될까 하여 스크랩해왔다 :-)